- 소속기관, 경기도 및 강원영서지역 지자체, 민간인 등 10점 내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방제 분야 우수자’로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인천・강원 영서지역) 산림병해충의 성공적 방제로 국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창의・혁신적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로 타의 귀감이 되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확산 저지에 모범을 보인 업무 담당자, 방제 사업자, 민간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포상 규모는 북부지방산림청장 표창 10점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포상 수여를 통해 산림병해충 방제 일선 현장 숨은 일꾼들의 업무 의욕을 높이고 사기 진작을 도모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방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군 단체장님을 비롯한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를 지속 발굴・포상함으로써,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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