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산림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0월 25일(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 산림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는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구성원은 북부산림청, 5개 국유림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춘천숲체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하늘숲추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관 간 협력과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반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치유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기관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방안, 소통 및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이용 기회 확대 및 최적의 산림복지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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