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 30건 처리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김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0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에는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업’현장 등 4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11월에 열리는 제27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룰‘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심재연 의장은“12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정책대안 제시와, 안건 심사, 현장 방문 등으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자료준비 및 답변 등에 성실히 임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