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곡동주민센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CKU사회봉사·인성센터 학생들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교류 협력사업인 「경로당 봉사활동의 날」 행사를 27일(금) 오후 2시 청룡경로당에서 개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CKU사회봉사·인성센터 학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체조, 다육식물을 활용한 식물테라피 등을 진행하고, 내곡동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지역주민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하나가 되는 공동체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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