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인재육성정책 연구회 및 강릉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각각 10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에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윤희주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강릉시 인재육성정책 연구회」는 국제화학교 설립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기대효과를 분석하고 국제화학교 설립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하였고, 조대영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강릉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국내·외 야간관광 관련 사례를 분석하여 강릉시 야간관광 세부전략 및 주요 프로그램 발굴 등 각종 콘텐츠를 제시했다.

연구 결과 및 최종보고회에서 토론한 내용 등을 반영한 최종보고서는 추후 정책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