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11월 3일(금) 삼척캠퍼스 대운동장 및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춘천캠퍼스와 삼척·도계캠퍼스 교직원의 단합을 위한「2023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전 구성원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내부역량 결집을 위한 교직원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김헌영 총장과 김대중 교학부총장, 윤정의 삼척부총장, 김명동 산학연구부총장을 비롯해 춘천·삼척캠퍼스 보직교수 및 교직원 약 330여명이 4개 조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황소씨름 ▲신발양궁 ▲줄다리기 ▲계주 등 1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나누고 대학의 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헌영 총장은 “올 한해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모든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화합과 단결된 힘이 앞으로 강원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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