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광학교, 학교 안전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up
수원서광학교, 학교 안전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up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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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 중인 학교의 안전을 위하여 학생이 주도하고 교직원이 협업하는 7 실천

 

수원서광학교(교장 김교일)는 2일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학생 주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용인동부경찰서 유혜영 경위,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소방대 이희성 주임,한국교육시설안전원 강세림 연구원,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 김소민 수석연구원 등이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실제 공사 중인 학교의 4층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시나리오로 진행하였으며, 초기 화재 발생 발견자인 급식실 교직원들이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실시 구현하여 급식실의 화재을 진압하려고 하였지만 화세가 급격이 확산하여 5층으로 번지면서 초기 진압인원들의 대한 피난실시를 하고 119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옥외 소화전을 사용하여 교직원 진압반이 불을 끄는 활동으로 진행하였고, 대피 도중 심정지 학생이 발생하였다는 가정하에 심폐 소생술 강의를 실시하였다.

교육은▲119에 신고하기▲학교 매핑 지도 만들기▲화재발생 시 교직원 및 학생 임무 숙지▲교육용 연기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방법▲심폐 소생술(CPR)의 기능과 중요성▲체험 인형(애니)을 통한 심폐소생술 시연 및 직접 실습▲골든 타임의 중요성▲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방독면 착용법 등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시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와 교육이 실시되었다.

김교일 교장은 “화재 발생 시 교직원들이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빠르게 대피시키고 교직원으로 이루어진 대피 유도반과 진압반이 빠르게 현장에 투입되어 학생 안전을 우선시했었다는 점과 교육용 연기 소화기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체험 인형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AED를 사용하였으며 올해 3번에 걸친 재난 대피 훈련으로 사이렌 소리를 듣고 즉각 대피하고 교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준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