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밸리 기업들의 스마트워크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G밸리 기업 28개사 46명 참여 및 실습
- AI와 스마트워크가 결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계획서 등 작성방법 공유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1월 1일(수)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거점공간(서울시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 소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Smart Information Tech) 및 G-스마트디지털협의체 등 MC(미니클러스터)들과 협력하여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6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MC(미니클러스터), G-스마트디지털협의체를 비롯하여 G밸리 소재 기업 담당자 등 총 46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G밸리에 소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협력기관인 SBA의 김상용 G밸리활성화팀장과 SIT MC(미니클러스터) 차명일 대표이사, B.B.Design 박대형 대표이사 주도하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G밸리 소재 기업들의 스마트워크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G밸리 기업들이 스마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게함과 동시에 ‘G밸리 업무혁신을 위한 AI 프롬프톤 & 스마트워크톤’ 을 참여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강의가 구성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SIT 차명일 회장과 ㈜에이아이웹 임성기 대표가 협업하여 ChatGPT 및 BingChat를 통한 정부과제 작성 방법 및 기업인증 평가서 작성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다음으로 B.B.Design 박대형 대표가 ‘Midjourney를 활용한 회사 제안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를 포함하여 G밸리 소재 기업들이 ‘G밸리 업무 혁신을 위한 AI 프롬프톤 & 스마트워크톤’ 참여를 통해 스마트워크 기술 및 인공지능 IT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이러한 변화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리소스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G밸리 참가 기업들에게 실제 업무에 인공지능 AI 도구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또한 “이번 스마트워크톤은 참여 기업들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기에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