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26 인 , 신문방송학 학자와 유관기관 종사자가 선정한 ‘ 바른 정치언어상 ’
송기헌 의원 “ 정쟁보다 민생위한 정치언어 사용 인정받아 감사”
11 월 23 일 오전 11 시 시상식 개최 예정
송기헌 의원 “ 정쟁보다 민생위한 정치언어 사용 인정받아 감사”
11 월 23 일 오전 11 시 시상식 개최 예정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 강원 원주을 , 재선 ) 이 ‘ 제 10 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을 수상한다고 19 일 밝혔다 .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은 여야 국회의원 26 인으로 구성된 ‘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 ’ 과 신문방송학 학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로 구성된 ‘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 에서 2010 년 제정한 상이다 .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감정적 ⸱ 정쟁적 언어 대신 모범적 ⸱ 바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국회의 품격과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
송기헌의원은 21 대 국회에서 ‘ 법제사법위원회 ’,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 국회운영위원회 ’ 등 상임위원회와 , ‘ 원내수석부대표 ’, ‘ 정책위 수석부의장 ’ 등 당내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
송기헌 의원은 “ 원주시민과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정쟁보단 정책 , 민생 안정을 위한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 ” 며 “ 앞으로도 바른 언어 사용으로 선배 ⸱ 동료 의원과 국민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제 10 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은 11 월 23 일 ( 목 ) 오전 11 시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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