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주)는 21일(화) 강릉시 포남2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자생단체 및 지역구 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500포기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50여 상자를 관내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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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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