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사들의 마음 치유와 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자리 마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이영숙)은 22일(수)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교사 마음 치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그대여,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함께해요, 우리!)’라는 주제로 도내 교사들의 마음 치유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 회복과 자기효능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교사 마음의 치유, 스몰 트라우마 다루기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심리극을 활용한 ‘나의 마음과 만나기’를 주제로 한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전문가의 강연과, △‘내일도 행복한 나를 만나다’라는 활동을 통해 교사들이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영동권은 22일(수) 강릉(탑스텐호텔)에서 10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영서권은 24일(금)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112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숙 원장은 “본 워크숍을 통해 도내 교사들이 심리적, 정서적인 소진을 회복하고 동료와의 소통과 어울림 활동을 통해 안정감과 자기효능감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행복한 교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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