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하송지하차도, 덕포지하차도, 장미터널 세 곳의 지하차도에 침수 시 차량이 진입하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하차도에 칼라라인을 설치했다. 칼라라인은 고속도로 출구 안내 바닥 사인으로 지하차도 침수 시 흙탕물로 칼라라인이 끊겨 보여서 차량 진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영월군 건설과장은 “지하차도에 시범운영하고 효과가 좋을 시 전국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