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소장: 이기원)는 6일(수)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 12월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강원해파랑연구소 민생 정책 토론회 – 산불피해, 교통비 걱정 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영동지역의 산불 예방대책과 버스완전공영제 실시 사례 등을 살펴보고 도민의 재산을 지키고, 삶의 편의를 보장하는 정책 이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강원해파랑연구소가 주최하고 민주연구원이 후원하는 토론회는 홍길종 G-지속가능발전연구원 원장의 ‘마을소화전 사업의 효과와 확산 방안’과 김승연 정선군청 교통관리사무소 주무관의 ‘정선군 완전공영제의 성과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로 시작할 예정이다.
발제에 이어 이기원 강원해파랑연구소 소장(前한림대 데이터사이언스 학부 교수)이 좌장을 맡아 강응도 고성군 홍와솔마을 마을회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오동철 前춘천시민버스완전공영제추진시민대책위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토론하고, 이후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김우영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과 지방의원, 강원해파랑연구소 전문위원,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