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악기동아리도, 관람객도, 행복한 화합축제로 새롭게 변화
(사)한국예총홍천지회(회장 백금산)는 5일 사무국에서 지난 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홍천악기동아리 페스티벌에 대해 자체 평가 및 발전방향 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자체평가 회의는 계획수립 단계부터 행사 결과 후 장단점 및 개선점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특히 안전대책으로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백용길)와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의 6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동참하여 구급안전과 교통 및 질서안전 강화로 안전한 행사가 되었다고 자체평가했다.
이어 홍천악기동아리들이 각 읍면에서 각자 연습하여 일년에 단 한번 소통하는 페스티벌로 홍천 악기동호인들이 합주와 연주는 물론 스스로를 격려하며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악기연주자도 행복한 시간이 되는데 기여했다는 의견이 악기인들로부터 제시되었다.
지난 2일 개최된 제4회 홍천악기동아리 페스티벌에는 1500여명의 악기인과 홍천군민 및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며, 홍천 악기동아리 및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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