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3천억원대 국내 최대 투자 규모 수소산업 예타 통과 환영
(논평) 3천억원대 국내 최대 투자 규모 수소산업 예타 통과 환영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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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의 기폭제가 될 대규모 투자사업이 첫 단계인 예비타당성조사 관문을 통과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하나씩 열매를 맺어 나가고 있기에 강원도민들과 함께 전폭적으로 환영해 마지않는다.

기획재정부는 12월 6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킴으로써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는 국내 수소산업 중 최대 규모인 3천억원대 투자가 예정된 사업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3대 전략산업(바이오·반도체·수소) 중 최대 규모 프로젝트인 것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 최상위 발전 플랜인 ‘2032강원 미래발전 전략’의 5대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도 포함돼 있다.

예타 통과에 따라 동해·삼척 일원의 국내 최대 규모 액화수소 산업 거점 구축은 한 걸음 더 가시화됐음이 분명하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수소 전략산업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동해·삼척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액화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만전을 기할 것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의 3대 전략산업과 5대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