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2023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개최
강원대병원, ‘2023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개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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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하는 ‘2023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공연을 병원 본관 1층에서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전국의 병원을 찾아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으로, 이날 6일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강원대병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공연은 정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팝페라그룹 카르디오 ▲정하은 소프라노 ▲이승환 바리톤 ▲박은미 뮤지컬 배우가 출연하여 친근한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 OST등 청중들로 하여금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내원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어준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 무대를 빛내준 출연진분들 그리고 무대 및 음향 스태프분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며,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내원객분들 그리고 의료진에게 감동과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