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안효용)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며 삼척시 원덕읍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부터 8년째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나도 피카소」 교실은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교육 사업으로 단순 수업에만 그치지 않고, 매년 연말이면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원덕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12월 16일(토)까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BC강원영동, 폐광지역통합미디어센터와 협업하여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직업체험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혜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수년째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공부방개선사업은 침대․책상 등 가구지원과 함께 도배․장판 및 창문교체 등 주거환경 전반의 열악한 곳을 점검 개선하여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에 힘쓰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산업부 주관의 발전소주변 우수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삼척빛드림본부 안효용 본부장은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삼척빛드림본부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는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