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XR실증센터 보유 기기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XR 체험 기회 제공
-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향후 지속적인 행사 추진
서울시의 XR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1월 25일(토)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청소년 대상 XR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XR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경제진흥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11월 25일 토요일 오후내내 개최되었다.
마포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XR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XR 콘텐츠를 구성하여 시간대별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40명 이상의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XR 체험 프로그램은 스마트미디어시티(DMC)의 특색을 살려 서울XR실증센터가 보유한 XR 기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차세대 신산업분야인 XR산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가치관 형성은 물론 창의적인 사고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평소 XR 콘텐츠에 대한 체험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인(축구, 테니스, 펜싱 등) 신체활동이 가능한 X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XR 기술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올해 처음 개최한 XR 체험 행사가 기대 이상의 반응속에 성황리로 마무리되자 향후에도 지속적인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 협력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DMC에서 진행한 이번 XR 체험 사회공헌활동은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에게 XR 기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청소년들이 XR 기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