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
제250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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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우 의원)는 12월 12일 제9차 회의를 개의하여 해양수산과 등 6개 부서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김재구 위원은 국도비 감소로 인해 각종 어업인 지원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추진을 주문했다.

정연철 위원은 한국남부발전 및 한국가스공사의 경계선이 너무 넓어서 어획에 어려움을 겪으니 어업 공간 확대를 위해 사측과 협의 주문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하여 대문어 매입 방류 사업의 매입량 확대를 주문했다.

이광우 위원은 수산물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시비를 추가 투입하여 적극 지원하는 방안 검토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안전한 수산물 확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해수 방사능을 측정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후쿠시마 오염수로 침체된 수산물 업계에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발굴을주문했다.

권정복 위원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발전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측과 협의를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부담 감소를 위해 면세유 지원 비율 및 한도액 확대 방안을 검토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