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면 평생학습센터(담당매니저 이영희)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12월 13일(수)부터 19일(화)까지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부터‘행복한 우리집 생활목공’수강생 8명이 배우며 만든 선반, 휴대전화 받침대, 나무 쟁반 등의 목공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센터 과정을 통해 발견한 재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작품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성취한 결과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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