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12월 12일(화) 춘천 스카이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제19회 바이오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춘천강소연구개발특구, 한림대학교 LINC3.0사업단, 강원지능화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바이오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 공유를 통해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바이오사 임직원과 산·학·연·관·병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육동한 춘천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헌영 총장의 환영사 ▲노용호 국회의원·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축사 ▲한기호 국회의원의 축전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 유공자 표창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에는 ▲유재주 ㈜청아굿푸드 대표 ▲김우식 ㈜지원바이오 대표 ▲임상용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과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춘천시장상’에는 ▲이종재 ㈜팜스토리 대표 ▲백준호 제3의청춘㈜ 대표 ▲임상용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과장 ▲박은경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대리가 각각 상을 받았다.
또한,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감사패’는 ▲김명동 강원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 ▲최용석 강원대학교 산학협력센터 교수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과 과장 ▲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 국장 ▲전성호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본부장 ▲김민중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김헌영 총장은 “미래 의료를 이끌 핵심 원동력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과 기업과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바이오 산업과 동반성장하는 강원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