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12월 문화가 있는 날’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
철원군, ‘12월 문화가 있는 날’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
  • 김승회 기자
  • 승인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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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2월 20일(수) 화강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연말을 장식할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A Night Of Jazz <재즈의 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멤버로는 피아노 박종현, 테너색소폰 이용석, 콘트라베이스 최성환, 드럼 마누엘 바이얀드 그리고 차세대 재즈 디바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은 보컬 김혜미로 구성되었으며, 이 멤버는 지난 4월 철원군을 방문해 누구나 쉽게 재즈를 접할 수 있게 낭만재즈 공연을 보여준 팀이다.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펼쳐지는 재즈공연 2탄!!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하는 송년 무드 가득한 재즈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12월 13일(수)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세 이상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다.

(https://hwagang.or.kr)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힘차게 열고자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철원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