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기업 스마트워크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성황리에 종료!
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기업 스마트워크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성황리에 종료!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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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밸리 소재기업 및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여 스마트워크 협업툴과 생성형 AI를 통해 업무능력 개선 중점으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 wrtn 스튜디오, ChatGPT, 미드저니 등 활용 3개 분야 45개팀 참여로 업무개선 및 아이디어 솔루션 선보여
- 수상팀들에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 수여 및 참가팀 모두에게 귀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 제공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성기)는 11월 23일(목) 서울 금천구 소재 골드리버 호텔에서 ‘G밸리 업무혁신 AI프롬프톤 & 스마트워크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G밸리 기업의 업무혁신을 위한 AI프롬프톤 & 스마트워크톤은 기업 임직원들의 전문분야별 AI 및 스마트워크 업무 툴 활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SBA가 주최·주관하며, 뤼튼테크놀로지스, SIT 미니클러스터, G-스마트 디지털협의체가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 ‘뤼튼 스튜디오’와 스마트워크를 활용하여 단순한 대회 참가목적이 아닌 최신 산업 트렌드의 활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성 또한 상승시킬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AI프롬프톤 & 스마트워크톤’은 참여자들이 좀 더 업무 혁신을 촉진시키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참여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최신 AI 기술과 스마트워크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업무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프롬프톤 분야와 스마트워크톤은 미드저니 분야, ChatGPT 분야로 총 3개의 분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되었다.AI프롬프톤 분야는 22개팀 71명이 참여, 스마트워크톤 미드저니 분야는 12개팀 16명이 참여, 스마트워크톤 ChatGPT 분야는 12개팀 17명이 참여하여 총 46개팀 104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과 스마트워크 도구의 발전을 통해 참여자들의 업무 활용능력을 촉진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AI프롬프톤은 한국형 생성형 AI '뤼튼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나만의 AI 프롬프트 비서’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구성되었으며, 스마트워크톤은 ChatGPT와 미드저니로 분야가 나뉘어 정부과제 작성 및 제안서 작성을 주제로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을 끊임없이 계획하여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워크 툴 및 인공지능 IT기술 활용 및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AI프롬프톤과 스마크워크톤 3개 분야로 각각 참가팀의 과제발표 및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평가상위 4개팀에게는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시상과 함께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하였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기술과 스마트워크를 활용하여 업무 환경을 혁신시키는데 큰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AI기술과 스마트워크가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참여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AI기술과 스마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