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2일(금)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홍규 시장, 김기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계식 회장 및 관계자, 기관·단체 등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 행렬을 이어갔다.
성창레미콘(대표 최지안) 500만원, 남전빌딩(대표 유영기) 500만원, 주식회사 디아이(대표 이정완) 450만원,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 100만원, 강릉시청어린이집 50만원,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200만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강릉시지회 70만원, 주문진해수욕장운영위원회 300만원, 주문진읍새마을부녀회 200만원, 성산면자생단체일동 90만원, 홍제동통장협의회 100만원, 중앙동주민자치회 외 7개 자생단체 200만원, 포남1동 자생단체장 일동 50만원,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안목번영회 100만원, 내곡동자생단체일동 100만원, 성덕동 단체장 일동 100만원, 경포동새마을부녀회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희망2024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지속되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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