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소방서(서장 서강원)는 27일 오후 고성군 현내면 DMZ박물관에 대하여 관서장 현장 지도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3~2024년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해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지도 및 점검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 겨울철 화재 취약 대상 관서장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 당부 ▲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안전관리 지도 ▲ 유사 시 화재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방안 등 안전컨설팅 실시 ▲ 자체 화재예방활동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강원 고성소방서장은 “겨울철 대형 화재를 대비하여 찾아가는 행정지도로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자율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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