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논평)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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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승리로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친애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로 삼겠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에게 큰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새해에도 정부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가슴 벅찬 강원특별자치도의 안착을 이뤄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올 한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역사적 사명입니다.

국민의힘은 도지사를 비롯 도내 시장·군수의 78%(14/18), 도의원의 86%(42/49), 시·군의원의 59%(102/174)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강원도의 여당입니다. 또한 도내 8개 선거구에서 6명의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막중한 실천의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 지형은 민주당의 폭주를 막아내는데 한몫을 담당했으며 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분위기 속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은 국민의힘이 더욱 여당의 힘을 발휘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과 발전을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여소야대(與小野大)의 정치 구도로 인해 발목을 잡혀 온 윤석열 정부가 본궤도에 오를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국회 다수당의 지위를 탈환해 혁신적인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때, 비로소 진정한 정권교체를 달성한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제22대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