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8일(월) 오후 2시부터 원주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소통과 조직 결집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 주요 당직자, 박정하 도당위원장, 권성동, 한기호,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노용호 등 도내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과 김진태 도지사, 시장·군수 및 지방의원, 도당 주요 당직자, 당원 등 1,000여 명이 대거 참여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할 당위성과 강원도 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더해 박정하 도당위원장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이어 제22대 총선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하기 위한 각오를 표명할 방침이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2023년도 도당 주요 활동사항 홍보 동영상 시청, 주요 인사의 인사말씀, 건배사, 총선기획단 활동 보고, 총선 압승 기원 시루떡 컷팅,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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