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기념하는 드림프로그램 개회식가져
20주년을 기념하는 드림프로그램 개회식가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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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선 前강원도지사 개인부문, 대한장애인체육회 단체부문 감사패 수상
- 김연아, 유승민 등 선배 올림피언 14명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 응원
-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다짐

어제(5일) 20주년을 기념하는 ‘드림프로그램’ 개회식이 전세계 30개국 134명의 참가자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연아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20주년을 기념하여 김진태 도지사는 김진선 전 도지사에게 개인부문 감사패를 전달했고, 유승민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게 단체부문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올림피언인 김연아 홍보대사, 유승민 이사장,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과 2009년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말레이시아 국적의 줄리안이(Julian Yee)가 강원 2024에 출전하는 드림프로그램의 예비 올림피언 14명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