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강원도 주최로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열린 “2014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스토리텔링대회”에서 현재호 홍천군 문화관광 해설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홍천군 한서기념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재호 문화관광해설사는 ‘한서기념관’이라는 주제로 개화기 강대국의 침략 앞에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내기 위한 무궁화운동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숨어있는 의미에 대해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마다 개최되는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는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모여 시군별 주요 관광지의 이야기들을 얼마나 관광객들에게 잘 전달하는지를 경연하는 대회의 장이다.
공태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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