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지난해에 이어 강릉시 지역 내 관계기관 등 1백여 명의 지역사회 인사를 초청하여 1월 10일(수) 오후 6시 30분 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바다홀에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1월 10일(수) 열리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시의회 김기영 의장을 비롯하여 강릉시 주요 기관장, 강릉시 의원, 강릉지역사회단체, 강릉원주대 가족회사 관계자 등 지역사회 인사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에서는 2023년도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노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에 따른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구현을 위해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강릉원주대 반선섭 총장은 “2024년에도 지역과 함께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발전을 유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아울러 올해도 지역 사회 주요 기관과 인사를 한자리에 모시고 지역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해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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