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청소년센터 갤러리에서 청소년을 위한 신년 기획초대전 ‘동해를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초대전은 새해를 맞아 청소년들이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술 작품에 대한 친근함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달 29일까지(휴관일: 월요일) 청소년센터 1층 틴틴 갤러리에서 신년 기획전 ‘동해를 그리다’를 열고, 지난해 북삼도서관에서 진행된「미술 힐링 스케치」에 참가, 동해시 비경을 주제로 그린 수강생들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게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지난해 「미술 힐링 스케치」를 진행 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라며, “올해는 이와 연계 하여 청소년을 위한 기획초대전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