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특별자치도 도약 발판 삼는다
(논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특별자치도 도약 발판 삼는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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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은 내일 개막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의 힘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진태 도정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안전 올림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3번째 올림픽이다. 특히 청소년동계올림픽은 2012년 첫 대회 이후 네 번째 대회이지만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것이다. 또한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유일한 메가국제스포츠이벤트로서 대회 개최 자체의 의미가 매우 크다.

도민들은 이처럼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성인과 청소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하다. 또한 우리 도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와 겨울 관광의 메카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는 것인 만큼 이번 대회 성공 개최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내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개최지에서는 ‘PLAY WINTER(플레이 윈터)’를 주제로 다양한 올림픽 페스티벌과 문화행사를 통해 ‘K-컬처’로 대표되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제공된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이같은 ‘K-문화올림픽’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향후 대한민국과 강원도에 더욱 큰 나비 효과를 가져올 것임을 확신한다.

79개국 1,8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어야 한다.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개최를 위해 땀흘리고 있는 체육인,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는 이번 대회가 ‘통괘한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모든 당원들의 뜻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