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Bakery China 2024, 5월 개최…40만 명 이상 방문 기대
제26회 Bakery China 2024, 5월 개최…40만 명 이상 방문 기대
  • PR Newswire
  • 승인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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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서 개최

-- 중국 베이커리 시장 진출 선도하는 주요 행사

상하이 2024년 1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 Association of Bakery and Confectionery Industry가 Bakery China Exhibitions Co., Ltd.와 손잡고 제26회 Bakery China 2024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이자 최고 베이커리 업계 전시회로 평가받는 이번 행사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 내 32만 평방미터의 전시 공간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약 30개 국가와 지역에서 2200여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40만 명 넘는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는 베이커리 업계 전문가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할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1997년 시작된 Bakery China는 베이커리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큰 관심을 갖는 연례 산업 행사다. 중국 100대 베이커리 유통업체, 체인점, 베이커리 식품 생산업체의 의사 결정권자를 포함해 많은 해외 참가자들이 현장 방문과 구매를 위해 행사에 대거 참가한다. 참가자 중 해외 참가자 비율은 20%가 넘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아 독립 베이커리 브랜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과 제조자 개발 생산(ODM) 제품, 베이커리 산업 프랜차이즈 전시 구역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베이커리 브랜드의 자율성, 제품 OEM/ODM의 협업 기회, 번창하는 베이커리 산업 프랜차이즈를 보여줄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된 셈이다. 중국 주요 베이커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주요 대회도 열리는데, 이 대회는 다양한 세계적 수준의 베이커리 대회의 중국 예선전 역할을 한다. 제빵과 제과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회 중 하나인 Bakery China는 기업들이 신제품과 기술 공개 장소로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수많은 신제품이 출시되는 흥미로운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Fonterra, Lesaffre, Yihai Kerry, Richs, Puratos, Nestlé의 참가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태다.

중국은 전 세계 베이커리 업계 내에서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 중 하나로, 산업과 시장 규모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 통계[ https://daxueconsulting.com/baked-goods-market-china/ ]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과 소비의 고급화 및 다양화 추세에 힘입어 2022년 중국 베이커리 산업 가치는 2853억 위안으로 급증했다. 베이커리 제품의 건강과 영양을 강조하고 있는 베이커리 산업은 2025년에는 3518억 위안 규모로 꾸준히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소비자 수요 증가와 선호도 변화에 힘입어 중국의 베이커리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Bakery China는 중국 베이커리 시장과 업계 진출을 위해 선호되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시회 부스 예약과 참관객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부스를 예약하려면 https://tianbao.bakerychina.com/ex-register-en/register 을 방문하면 되고, 방문객 사전 등록은 https://bakerychina.7-event.cn/cgi/index?action=language¶m=en 에서 할 수 있다.

Bakery China 소개

China Association of Bakery and Confectionery Industry와 Bakery China Exhibitions Co.가 공동 주최하는 Bakery China는 1997년에 시작됐다. Bakery China는 현재 베이커리 및 제과 시장의 전체 가치 사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선도적인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