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복지정책과등 3과 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
강릉시 복지정책과등 3과 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12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 보고 4일차

 

강릉시의회는 25. (목) 10일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 김진용, 산업위원장 김용남) 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 서정무 의원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복지 수요 발굴을 경제 위기가구에 국한하지 말고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정신건강 부분 취약계층에도 빅데이터 활용의 폭을 넓혀 강릉시가 선제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은숙 의원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을 타 시설과 차별화 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하고, 경로당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연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위원회 허병관 의원 [특별자치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인근 타지자체와 비교를 통해 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규제에 대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에서 T/F팀을 꾸리는 만큼 강한 의지를 갖고 심도있게 사업추진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경난 의원 [특별자치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제2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정부 정책 동향을 세심히 살펴 강릉시가 영동권의 수부 지역으로서의 논리를 만들어 가야할 것이며 민간과 협력하여 시장 환경 분석을 통해 제2혁신도시 유치 준비에 철저히 해줄 것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