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전략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목표실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등 탄소중립 자족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선언과 함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동해시는 30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