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수 한동기업(주) 대표, 지난해에 이어 법전면에 후원금 기탁
윤한수 한동기업(주) 대표, 지난해에 이어 법전면에 후원금 기탁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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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법전면에서 지역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귀감이 되고 있다.

윤한수 한동기업(주) 대표는 지난 1월 30일 법전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한수 대표를 비롯해 ‘봉화의 죽쑤니들’유영란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영양죽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한수 대표는 “홀로 계신 어르신 영양죽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움을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법전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