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안전 점검을 권고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 대상 화재안전조사 ▲안전취약계층 주거취약시설 지도 방문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추진 ▲자율 안전 점검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화재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도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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