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태백관리역, 설 맞이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 시행
한국철도 태백관리역, 설 맞이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 시행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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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지역 나눔활동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태백관리역은 가정에 고립된 사회적 약자지원으로, 설 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를 통해 한국철도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소홀하지 않고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은 31일(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설 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태백관리역 나눔이 봉사회와 태백시 지역봉사단체 바르게 살기 여성회 회원들은 설 맞이 명절음식 동태전, 육전, 해물오징어전 등 음식을 지역사회 조손가정 20가구에 전달하며 소외 이웃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호 태백관릴역장 나눔이 봉사회장은 "명절음식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으로 작은 도움이 되어서 기쁘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양질의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