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금일 오전 9시 2층 서장실에서 공감 소통관 위촉식을 진행했다.
공감 소통관은 직원들의 설문투표를 통하여 소방위 신인석(소방행정과, 사진 오른쪽), 소방위 엄미현(현장대응단, 사진 왼쪽)으로 남녀 각 1명씩 선정되었으며, 직원들의 개인 고충 상담을 통하여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김용한 서장은 “조직 내 다양한 갈등 관계 존재 및 의사소통 부족과 기존 직위에 따라 정해지는 소통 창구 한계에서 벗어나, 직원이 직접 선출한 소통 창구로 직원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