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산림조합은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이해 지난 1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해 휴지, 라면, 이불 등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생필품)를 전달했다.
군 산림조합은 연초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평소에도 재능기부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영기 조합장은 “이번 사랑의 꾸러미 지원으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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