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5일 내린 눈으로 강릉시 성산면 누적 적설량은 33cm를 기록한 가운데 성산면은 제설차량 등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보광2리 베리안골은 기존 제설 장비로는 진입이 어려워 불도저를 투입하였고 마을 주민 20여명도 함께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서웅석 성산면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앞으로도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