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4년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강릉시 2024년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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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강릉시에 이웃돕기 성금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수) 강릉건축사협회(회장 조정희)와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지사장 김교헌)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각 500만 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강릉365 모금으로 활용되어 강릉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