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7일, 전국 24개 지역에 대한 국회의원 후보 단수공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 발표에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의 전 위원장이었던 한호연 예비후보가 단수로 공천을 확정지었다.

지난 6일에 발표한 1차 발표에 이은 2차 발표로 서울 강남구갑 김태형 후보를 비롯해 부산 진구갑 서은숙, 동래구 박성현, 기장군 최택용, 대구 동구갑 신효철, 북구을 신동환, 수성구갑 강민구, 달서구갑 권택흥, 울산 중구 오상택, 울주군 이선호, 경기 여주양평 최재관, 이천 양태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한호연, 홍천횡성영월평창 이재한, 충남 아산시갑 복기왕, 경북 포항시북구 오중기, 구미시갑 김철호, 상주문경 이윤희, 경남 창원시성산 허성무, 창원시마산합포 이옥선, 창원시마산회원 송순호, 진주시을 한경호, 거제 변광용을 단수 추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단수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한호연 예비후보는 “빠른 선거운동을 가능케 하고 당원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한 당의 큰 배려에 감사하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 걸음더 유권자께 다가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