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안동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
2024년에도 안동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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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와 함께 설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동시 송하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동의 관문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과 안동역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11개 민간단체회원이 앞장서「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4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했다.

송하동은 매주 수요일 “송하동 Clean-day” 운영으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로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고 있으며, 무질서하게 게시된 불법 광고물도 철거한다.

앞으로도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국 송하동클린스마일협의회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영식 송하동장은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송하동 Clean-day」라는 문구에 걸맞게 깨끗하고 쾌적한 Clean-City 안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