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벌교꼬막, 사랑의 꼬막도시락 전달
안동 옥동 벌교꼬막, 사랑의 꼬막도시락 전달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꼬막도시락 60개 기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동시 옥동 벌교꼬막정식(사장 장재용)은 2월 7일(수)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꼬막 도시락 60개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윤)에 전달했다.

옥동 벌교꼬막정식은 착한가게 옥동 1호점으로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5년째 이어가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옥동 벌교꼬막정식 장재용 사장은 “설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고 계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도시락이 전달되어 그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옥동 착한가게 1호점으로서 오랜 기간 관내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꼬막 도시락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