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설옥순, 전영덕)는 따뜻한 설을 보내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겨울용 이불을 지원하고자 2월 7일(수) 행복드림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드림 이불 지원 사업은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설 연휴 전인 2월 7일부터 8일까지 총 이틀동안 협의체에서 선정된 저소득층 10가구에게 겨울용 이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받은 대상자는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어떻게 이겨낼지 걱정했는데,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생애별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