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 8전비, 헌혈운동으로 혈액난 해소 동참
-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동절기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고자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협력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닷새간 계속되는 헌혈에서 8전비는 헌혈 버스를 기지 주요 지점에 일정별로 순회 배치해 장병들이 행사에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헌혈을 계획한 김윤경(소령) 항공의무대대장은 “겨울철 독감 유행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운이 시기인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8전비 장병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헌혈 행사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전비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헌혈을 매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8월에는 장병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헌혈증 5,000장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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