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최강식 소방경, 국무총리 대테러 업무추진 표창장 수상
강릉소방서 최강식 소방경, 국무총리 대테러 업무추진 표창장 수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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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정만수)는 ‘2023년도 대테러 업무추진 유공‘으로 강릉소방서 소속 최강식 대응전략팀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1995년 7월 소방에 입문해 29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남다른 열정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베테랑 소방관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시설 대테러 점검 및 훈련, 안전점검 등으로 무사히 올림픽을 마칠 수 있도록 일조했으며 관내 씨마크호텔, 라카이샌드파인호텔 등의 대테러 대상 보안점검을 위해 힘을써왔고,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안전을 위한 대책 강구, 시설점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

최강식 대응전략팀장은 “소방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함은 당연한 일이다”라며“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