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소방서(서장 장상훈)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성군 관내 주택 및 도로 등 폭설로 인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생활안전 지원 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3일동안 내린 눈으로 23일 오전 현재 교통사고 2건, 자연재해로 인한 생활안전출동으로 3건이 발생하였다. 내용으로는 나무 쓰러짐 사고, 주택 지붕 붕괴 우려에 따른 제설 작업, 차량 안전사고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장상훈 고성소방서장은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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