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동면은 2024년 갑진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3일(금) 오전 11시 강동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무사안녕 면민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기원제에는 이장단 및 사회단체장 등 59여 명이 참석하여 강동면민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례의식을 진행하였다.
김주란 강동면장은 “청룡의 해를 맞아 강동면민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기원제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감동 강동’을 추구하여 면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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